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어제는 현충일.

중간에 끼인 공식휴일.


보너스를 받은 기분으로

보온병에 커피한잔을 담고 물을 넣었다.

(아이는 보이차냐고 놀린다.)

오렌지 참외 각 한알.

선물받은 (수야 땡큐)..에그타르트 두개.


요것이 새참이다.


아침에 아이랑 강화로 행했다. (엄마집)

마당에 매실이 열려서 따주길 학수고대 하고있으니.

씨 빼기는 귀찮고..매실청은 엄청달고.

딸은 그냥 술을 담그자고.

1.8리터 담금주...처음 사봄.

유리병도 소독해서 들고갓다.

매실주 담가놓고 1년 기다려야지.


아침은 당근  우리옥 백반!!!!!! (이모님 오래 사셔야)

맛난 순무김치를 먹을텐데

부부도 연세가 드시고...반찬 나르는 동작이 

아주 느리시다.

내가 이리 늙었는데..70년 식당...밥사님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일욜은 산에 안가고..못가고.

청계천박물관을 걸어볼까한다.

동대문시장 먹거리도 먹고

광장시장...꽃시장도 어슬렁 거리고....

도심에서 걷기!


해외토픽에 실린 과학 뉴스에 따르면

인간은 운동하려고 뇌가 발달했단다.

지능과 이성 발달을 위;한것 보다.

걷기와 몸쓰기..운동하기 위해 발달했다능.

말이 당근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8 대파의 무덤일땐 잎마늘을 먹읍시다.^^ new 약초궁주 2024.03.28 1
1437 그럼 엄마, 당신이 묻힐곳은 ... 1 [1] 약초궁주 2024.03.23 18
1436 파묘 - 화장 이후 3 [2] update 약초궁주 2024.03.21 27
1435 파묘- 엄마의 결단 2 약초궁주 2024.03.21 24
1434 파묘- 우리 집안 이야기 1 [1] 약초궁주 2024.03.21 23
1433 너희 점심 오늘 모니??? [2] file 약초궁주 2024.03.15 32
1432 콜센타 상담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1] file 약초궁주 2024.03.08 33
1431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1] 약초궁주 2024.02.23 54
1430 영화 소풍을 권합니다, (공부 예습) 약초궁주 2024.02.21 57
1429 라이너 마리아 릴케,1900년 시월 약초궁주 2024.02.16 48
1428 날마다 눈뜨면 생일--당연한 내일은 없는 거니까 약초궁주 2024.02.14 66
1427 떡볶이 - 시 랍니다. [3] 약초궁주 2024.01.30 66
1426 매맞던 할머니가 다녀가셨는데ㅠㅠ 약초궁주 2024.01.24 58
1425 화는 조용히 내려구요~~새해 결심! file 약초궁주 2024.01.18 55
1424 올바른 가슴, 예쁜 가슴, 나쁜 가슴 (이유진 선임기자) 강추 약초궁주 2023.12.27 90
1423 출세 명예보다 이런 할머니가 최고다 ㅎㅎㅎ 약초궁주 2023.12.21 82
1422 영적인 열림은~~(마음을 연다는 것은) 잭 콘필드 [2] file 약초궁주 2023.12.12 79
1421 내가 외우려고 그린 근육운동 ---결국 헬쓰 등록 [3] file 약초궁주 2023.11.30 78
1420 대봉감 선물 보내신 쌤은 누구신가요??? 연락 주세요오~~ [1] 약초궁주 2023.11.28 47
1419 여러분 다이어트? 운동에 탁구 좋습니다. 약초궁주 2023.11.21 30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