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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 비로소!

2022.04.28 23:08

랄라 조회 수:160

새 사람이 들어오고
두달이 후울쩍 지났어요.
새 사람이 적응을 하니
저는 긴장이 풀리고
마냥 늘어지는 몇주를 보냈는데
이번주부터는 다시 생글생글 해졌습니다.

또 이별이 생기면 힘들겠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샘의 홈피에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을 것 같은 모과나무 냉이 등등에 관심을 보이고 감탄하는 글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것들이 이제야 비로소 눈에 들어옵니다.
여유가 조금은 찾아온 까닭일겁니다.

곧 만나요 샘~~
잘 지내고 계시시라는 걸 알지만 자주 뵙지 못해서 그리움이 켜켜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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