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너무 예뻐요 선생님!! ^^

제주도는 잘 다녀 가셨어요?

사실 어제 그제 저희집 큰오빠가 결혼을 해서요 집에서 잔치를 하느라.... 실은 넷째주인줄 알았는데 둘째주이더라구요... ^^;

그래서 다혼디학교도 못가고 .... 공항가서 선생님 얼굴만이라도 보고 에너지를 팍팍얻고 싶었으나 그러지도 못하고... ^^;

하지만 저도 올래걷기는 했답니당..간만에 친정근처에서요 저 혼자... 아주 짧게.... 이것저것 심부름하면서요...^^

그리고 요즘 집에서 108배를 하고 있고 퇴근길에 별 일이 없으면 집에까지 걸어가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몸이 조금 더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8월에 셤관 안되고 1월방학하면 다시한번 셤관할려고 했지만 그러지 않을라구요... 겨울방학하면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을 갔다와야겠어요... 기회가 닿으면 서울가서 선생님도 한번 뵙고 싶구요...    물론 그 전에 선생님께서 제주 오실때 만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

환절기입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의사쌤께 건강에 관해 말씀드리려니... 저도 좀 머쓱하네요...^^ 하지만 의학과 상관없이 정으로 드리는 말씀이니까 ^^)

담엔 꼭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