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살 안찌는 혈당지수, 너를 먹어 주리라.

 

 

혈당지수 GI(Glycemic Index)는 포도당(설탕)이나 흰빵(100)이 기준이다.

밥이든 뭐든 당분이 0.1그램만 들어가도 몸이 알아챈다.

어디서? 경동맥 근처에 있는 센서에서 호시침침 감시 하고 있다.

 

그럼 왜 감시하고 난리 부르스냐?

 

혈액속에 당분 농도. 탄산가스. 산소농도는 생명과 직결이 되어있는 중요한 요소기

때문이다. 고로 당분이 들어가면 재빨리 알아채고 후속조치로 바로 혈액속에 당분을 올려서 대사 준비태세에 들어간다.

혈당지수는 이 식품이 얼마나 빨리. 혹은 천천히 혈당을 올리는지 알려주는 수치다.

감자와 고구마는 사촌같아 보이는데 누가 더 다이어트에 유리한지...

 

고것이 궁금하지 않은가?

 

보통 혈당지수 70 점 이상은 높은 고혈당지수 식품

55 아래는 저혈당지수로 분류한다.

혈당지수가 체중과 무슨 상관이냐면~~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장관을 거쳐서 소화 되어 포도당의 형태로 흡수된다.

이 포도당은 에너지로 바뀌어 세포에 전달되며 쓰고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축적된다.

식품종류에 따라 몸속의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데 이 수치가 GI지수다.

 

혈당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포도당의 열량 못지않게 증가 속도가 다이어트와 당뇨등과 연관되어서다.

급하게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힘들어 지치게 된다. 지친 췌장 때문에

당뇨 발생위험이 커진다. 또 지방으로 전환되는 포도당이 늘어나서 체중조절을 망치고 비만을 만들어낸다.

낮은 GI지수를 기억하라.~~

 

낮은 애덜: 우유(25).,토마토(30),오이(25)

바나나(55), 포도(50), 복숭아(41), 사과(40)

 

중간 애덜 :키위(58) 고구마 바나나는..중간

보리밥 콩도 어중간 하니 잡곡듬뿍밥이 좋은 밥이여~~

 

높은 애들; 70점 넘는 애덜 외워두자!!!!!!

.단호박(65),..출산후 부기뺀다고 간식처럼 먹는 호박물도 조심하자.

옥수수(70), 극장서 뻥튀겨 버터묻힌 팝콘 요놈도 문제다.

당근(80), 감자(85) 수박. 허걱 마이 높다 아이가.

쌀밥 (그래서 반식에 잡곡식 해야 한다) 빵. 와플. 베이글등.

 

(이거 하나 꼴랑.써놓고 제주올레 떠난다.

귤따러~~~이번주 겹치기 송년에 원고 꼭지에.

걷기를 주제로 써달라니. 글은 쓰기 싫고 걷고만 싶은데.

이런거 까정 숙제가 되다니. 참 쯔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 이모 내가 맛있게 해줄께 ... [2] 은수 2011.05.13 1717
360 칼을 들고 침밎는 환자 브래지어심을 빼다~~ [3] 약초궁주 2012.03.15 1717
359 내일 휴진합니더~~각자 몸조심. [2] 약초궁주 2012.08.27 1717
358 [re] 사진 몇장 더...^^ [1] file 평화이룸 2009.11.24 1718
357 뽕부라의 변신은 무죄!!! [2] file 약초궁주 2012.08.29 1718
356 초보주부가 느끼는 결혼생활의 살짜쿵 비애 [1] 풍경 2009.04.18 1719
355 7월30일/ KBS 라디오 나의삶 나의보람~~ [1] 약초궁주 2012.07.26 1719
354 햇아기..연꽃의 쾌거 ㅋㅋ [9] file 약초궁주 2011.12.23 1723
353 새론 팥주머니의 탄생...^^ [3] file 주렁주렁이룸 2009.05.18 1727
352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올 봄 가장 큰 이벤트가 되겠네요. [2] file zest 2009.03.14 1730
351 [re] 안토니아스 라인 상영극장 - 종로 씨네큐브 file 랄라 2009.05.06 1730
350 29 화요일 휴진안내^^ 약초궁주 2013.01.25 1734
349 주량을 넘기고 머리아프고 ㅠㅠ [4] 은수 2009.01.10 1737
348 하숙집 딸들과 피터송, 30년만에 만나다 (아래의 남자) 약초궁주 2009.07.02 1737
347 태풍의 위력에.... [3] file 찔레꽃.. 2010.09.03 1738
346 강남스타일 노가바 숙제 같이 해줘~ [3] 약초궁주 2012.09.05 1739
345 추모전시회.. file 초록호수 2010.05.31 1741
344 [re] 사랑의 증거 [2] file 약초궁주 2011.06.22 1741
343 어지럼증 원인중 이석증일때~ [1] file 약초궁주 2012.07.11 1741
342 흑산---남대문 남산올레 [5] file 약초궁주 2012.03.06 174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