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당근 데모 안했다

의약계열은...거의 집회 참가 잘안한다.

자기 실길만 찾고 ,,사회에 무관심 했다

군부에 의해 장악된 언론의 엉터리 뉴스만 믿고

역사적 눈도 없으니 참여도 안하고...

저 사람들은 왜 그러지..이러며 살았다.

 

친구들은 달랐다. 문과계열은

역사학 사회학도 배우고 폭넓은 지식을

갖춰,.

 

서울역 집회당시에 참여한것을

말해줬다ㅓ

서울대 총학생회장이던 심재철 (한나라당의원 지냄)이

해산하자고 그했고

유시민은 여기서 해산하면 안된다고 반대했다는게 팩트체크!

 

택시운전사의 송강호도 타자의 시선으로

보다가...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이제 개봉되어 널리 볼수있게 된게

얼마나 다행인지....아님 블랙리스트 배우로

또 핍박받지 않았을까 싶다.

 

 

 아들이 영화를 보고나서 ( 따로 봤다)

대화 3종 세트

 

그때 엄마는 뭐했어?  나 집회안나가고..결혼$%^&*()

 명숙이모랑 광순이모랑 몸 약한 지나도 ...친구들은 다 나갔어...

 

아직도 전두환이 잘 살고있는게 왜? 어떻게?

 

광주 여행 가봐야겠다~~~~

 

 

랄라도 볼께요~~

광주여행 랄라랑 쫄랑쫄랑 한번도 안 가봤어요
5.18때 랄라는 11살이었네요
세상 물정 모르는~~~
저는 아들 임신하고 나서 한국현대사 공부에 눈떴어요
우리 아들이 좀더 나은 세상에 살았으면 싶어서 말이에요
제가 처음으로 투표한 대통령 노무현대통령
전 김대중대통령 때도 정치에 대해서 문외한~~
청문회 보면서
한 펄펄 뛰는 한남자가
허는 소리가 다 가슴 팍에 파악파악 꽂혀서
그 사람한테 반한거지요

아 참~~
또박또박 정치 개인 교습 울명호샘께~~
반한건 그남자한테
일상속 정치체득은 울쌤한테
시집 잘가고
아들 좋은 대학 보내고
33평 아파트에
좋은 차 굴리며 사는게 인생목표였던 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