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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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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셀프 침맞기~ㅠㅠ

2018.10.16 10:56

약초궁주 조회 수:316


실은 지난 토요일 

여행가는 날 전날.

잠을 못잤다.  집밖에서

잘 못자는 성격이라...여행은 버거운 체질이지만.


일본가는데..뱅기 연착 무진장.

아침 740분에 나가서

저녁 7반 깜깜해질때 12시간만에 

그쪽 숙소에 도착했으니...

순간을 즐기면 되는데..그러질 못했다.


한번도 아프지 않던 어금니가

아프기 시작하더니...내리 나흘동안 치료 못받고

점점 염증이 깊어졌다.


연휴지난 수욜 치과로 뛰어가

염증만 진정시키고/.

드뎌 월요일...누군가 캔스하면 그 자리에 나를

끼워준다해서 병원 근처서 기다렸다.


잇몸수술만 올해..세번째!

째고 봉합하고 난리부르스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엣 사람들은 어찌 참았을까.

자궁을 수술하는 내의 환자들 심정은

얼마나 억울할까.....


이유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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