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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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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칼국수 ㅋㅋㅋ

2008.11.04 10:02

은수 조회 수:2194 추천:247

 

 

얼마전에 우연히 본 버섯칼국수

 

요녀석이 맛이가서 해먹을 날만 벼르다

 

기어이ㅐ 오늘 아침 메뉴로 해먹었다

 

엄마는 아침에 무슨 국수냐 하시면서도

 

내가 하는걸 말리시지 않았다

 

어제 왕창 버섯을 사다 두었다

 

표고는 이미 한주전에 사다가

 

햇볕에 말려두고

 

새송이며 느타리며 사다 놨다  국수는 초록마을 매장에가서

 

건칼국수를 샀다 우리밀칼국수  엄마도 나도

 

수입밀 먹으면 소화가 안돼서 꺽꺽 거리는데

 

신기하게 우리밀로 만든 수제비나 국수는 먹고 비교적 소화를 잘시킨다

 

아직 우리 밀이 좀 비싸긴 하지만

 

먹고속이 편한게우선인지라 틈나면 사서 쟁이고 있다 ㅋㅋㅋ

 

일단 다시마랑 표고 버섯ㅇ르 불린 물을 냄비에 넣고 폭폭 긇이고

 

그 국물에 설어좋은 버섯이랑 대파를 숭덩 ~~~

 

한소큼 끓을때까지 기둘리면서

 

밥을했다

 

울엄마 지론은 고기를 먹건 밀가루를 먹건 뱃속이 편하려면

 

밥한수갈은 꼭 먹어야 한다 이다 ㅋㅋㅋ

 

버섯을 넣은 냄비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자

 

뚜껑열고 간장ㅇ랑 고추가루만 넣고 간을 하고

 

다시뚜껑을 닫았다

 

다시 면을 삼기 위해 물을 올리고 면을반만 익혀  찬물에

 

행궈두었다  다시 버섯이ㅣ 끓어오르네

 

준비한 면을 넣고 끓였다

 

한번 와를르 끓고 나자 아침밥이 아닌 아침 버섯 칼국수가 완성 되어가고 있었다

 

" 냉장고에 쭈깨미 끄내다가 넣고 끓여라 훨씬 맛난다"

 

식탕에 앉아 계시던 울엄마가 주문하신다

 

냉큼 냉장고로 달려가 쭈꾸미를 꺼내 소금에 박박 씻어  물에 행궈서

 

냄비에 투하했다

 

한소큼 다시 끓여서 엄니랑 먹었는데

 

면은 별로 없고  온통 버섯 천지다

 

" 근디 뭔가 허전하다 싱건것은 아닌디 뭔가 허전하네..."

 

엄마가 드시면서 허전하시단다

 

허전한것은 마늘을 넣지않았기 때문이다

 

마늘이들어가면 버섯의 향긋한 냄새가 다 가려져서

 

안넣었는데 울엄니가 그걸 눈치 채신거다

 

" 엄니 마늘 안넣는디.."

 

" 나이 ~~ 그려 뭔가 빠졌으니 심심하지 .. 한국사람 마늘 먹어야 기운난댜"

 

울엄니 좀 서운하셨지만 그래도 맛있게

 

국수 한그릇을 비우셨다

 

분명이 끓일때는 2인분이었는데

 

냄비안에는 4인분도 넘는 버섯이 들어가서

 

양이 많았다 " 손은 쪼끄만디 어치케 음식만 만들었다 하면 동네 잔치한다니"

 

엄마가 냄비안을 보시면 웃으신다

 

아 ~~

 

난 언제쯤 이손이 조절이될까나

 

뭐든 음식을 만들었다하면 기본 4인분이다 ㅠㅠ

 

아침은 버섯으로 칼국수 해먹었으니

 

점심에는 엄니랑  간장만 넣고 끓인 미역국에

 

묵은지 찌게 끓여서 먹어야지

 

오늘도 먹는얘기만 하고 가는구만 ㅋㅋㅋㅋ

 

 

 

요새 버섯이아주 맛있어요

 

향도 좋고 값도싸고요

 

칼국수도 해드시고 전도 붙여 드시면서  많이 드세요

 

버섯이 암을 예방한데요

 

영양 덩어리니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마트나시장가서요 요새 나오는 표고를 무진장사다 햇볕에 말립니다

 

그러면 햇볕에 말려지는동안 버섯에 없던 무슨 비타민인가가  만들어져서

 

좋대요 건조기에 말린거보다요 ..

 

오늘도 은수는 표고사러 시장 갑니다 ㅋㅋㅋ

 

 

그리고 표고 기둥 버리지마시구요

 

말려주었다가 육수나 각종 끼게에 넣고 끓여보세요

 

맛이 기가 막히답니다

 

좀더 여유가있으신 분들은 메추리알이나 쇠고기 장조림 하실때

 

같이 넣고 조리면 아주 맛있는 별미 반찬이 됩니다

 

이상 은수의 부엌에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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