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나...사진을 진짜 올리셨네-.- 고마와요..명호쌤, 그 날 치료 너무 감사했어요..방학하면 딸이랑 다시 갈께요. 이 사진 보면서 느낀 것 하나.. 앞으로 명호쌤이랑 사진 찍을 땐 뒤로 한 발 물어나야겠다는-.- 울 딸 별명이 대두라는..;;;
그 어미에 그 딸 ㅋㅋ

야성미에 지적인 그대 얼굴
뭐가 불만이노? 배부른 소리헌다.

설 올때 마다 애정의 침 세례를 주고싶네. ㅋㅋ

참고; 저 미모의 여인은 소설가,
10년전에 한겨레문학상과 거금의 상금을 탔음.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의 작가

나도 자작나무를 좋아함.
추운지방 오오 전나무여를 부르는 침엽수림 지역에.
거의 유일한 활엽수,
여름이면 바람에 재잘거리는 잎사귀들...아름다운 신령한 나무..

샘, 여전히...여전히 밝고 어여쁘시와요. 우덜이 있건 없건
늘...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