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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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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꾸는 꿈.

2008.12.17 12:07

약초궁주 조회 수:2086 추천:312





제주올레----자연이 바로 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신의 손길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리 아름다운

작품들을 빚어 놓을수 있으랴.

 

거기서 오래 머물고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지 않았을 뿐이고. .

 

올레의 치명적인 중독에 감염된후.

생각 또 생각중이다.

 

아름다운 길만 걸으면 다야?

그럼 행복해지고 그게 다일까?

 

자문자답을 해본다.

 

 

치유하는 글쓰기-박미라 중에서.

 

Q. 내가 지금 하고 싶은것은 무언가.

  ( 제주도로 이민가는거)

 

Q. 왜 그것을 이루고 싶은가.

 

   (공기좋고 경치좋은곳에서 살면 매날 휴가같고

   방학같을 테니까)

 

Q.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는 얘기인가.

  ...흠...흠....

 

아니. 그건 아닌데...맨날 고량진미만 먹고 살수 없듯이

천하의 절경 감상도 하루 이틀이지.

 

난 지금 여기서 침 놓는게. 사람 몸 만지는게. 좋아.

아픈데 손이 스르륵 가서 짚어 낼때의 기분. 풀어 낼때의 상쾌함. 좋아.

 

그래도 쪼금 경치 좋은데 가서 미역국 한의원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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