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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달만에 월경이..2009.03.03 08:59 제대로 나왔어요. 3월 1일 삼일절날...살짝 흔적만 비추고 사라진지 (샘은 것도 월경이라고 하셨죠?) 27일만에...
이런 글은 '치유의 지혜나눔'에 써야 저처럼 40중반에 완경왔다고 포기하고 살던 분들이 샘에게 달려 올 텐디...
습관이 무서운지라..기냥 살던대로..여기다..
제대로 된 월경 한 번만 다시 하고 죽게 해다오!고 제 소원이었는디... 샘 덕에 소원 풀었시요..샘, 고마워유~~ 작년 10월이 내 생에 마지막 월경이었나 이별도 제대로 못했는디 이럼서 발등을 찍고 있었거든요.. 내 난소와 자궁에 그간 못할 짓만 한 거 반성하면서.. 잘 때마다 배에 손을 얹고 사랑해, 난소, 자궁을 속삭였는데 제 말을 들었나봐요 ^^
이 깜빡이 또 잊어버릴까봐 제가 몇 년전부터 월경전증후근이 상당했어요. 이삼일전부터 계속 잠이 쏟아지고, 기운이 없고.. 그런데 이번엔 잠은 별로 오질 않더라구요. (이건 예전부터 있던 증상) 다만 이 양쪽 끝이 묵직하고 이를 닦을 때 이가 시리기까지 해서 치과에 달려가야되나 했는데 이것도 이제 괜찮아졌어요. 허리 양쪽 통증 있어 주시고..
전에 2월 15일날 난소 혹에서 약간의 통증을 느꼈던 건 배란통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몸의 변화를 느끼니까 맘이 훨씬 느긋해지는 것 같아요. 이 병도 하루 아침에 온 게 아니듯 치료도 천천히 느리게 가야죠.
약 잘 받았구요..
또 얼굴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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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엘리베이터를 탔겠다.
아이구 배야..끙 거리는 젊은 간사의
신음소리...곧 이어지는
중견 소설가의 귀찮아 죽겟다는 푸념에.
순악질 여사 이프 대표 온냐.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야~~난 제 발 피좀 흘려 봤음
원이 없겟다. 흐흐흐
앗 깜딱이야 귀청 떨어질뻔 했네그려.
몸하구 연애하는 김연.
월경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