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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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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2008.10.26 00:11

주렁주렁이룸 조회 수:2935 추천:442

11월호 우먼센스 잡지 550페이쥐에

이룸네 사는 이야기 실렸어여. 이효순 기자님이

친히 오셔서 취재를 해가시더니 기사 쫀득하게

잘 실어주셨네요. 기냥 애랑 집 앞 개울가에서

노니작거리는 거 찍어갔어요. 한살림 기고 글

보고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잡지에도 나보고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네요. 길이길이 남겨야겠어여...ㅋㅋ

늦게 피어나는 꽃이라고 아름답지 않을쏘냐...뭐 이런

내용이예요. 기사거리도 안 되는 것 가져다가 기사를

쓰는 기자들의 재주를 보면 참...ㅎㅎ

취재 왔을 때 하도 이렇게 저렇게 설정 하려고 하니

지안양은 바로 테클 걸어주십니다.

"우쒸~표정도 내맘대로 못하고 다신 오지 말라그래..."

암만해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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