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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톡을 받았어요~~
원장님 하트~~
주윤이 예원중학교 미술과에 합격했습니다^^
10월중순에 발표났는데
그동안 일하느라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야 알려드리네요ㅠ
주영이가 한의원쌤께 왜 아직까지
말씀 안드렸냐고 하네요 ㅎㅎ
생각해보면 샘이 지어주신 약 덕분에
팔자에 없을거라던 귀한 딸도 얻고,
똑똑한 딸로 키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샘이 울 주윤이 삼신할미셨어요 ㅎㅎ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 찾아 뵐께요^^~*
중학교 입학한 주윤이 덕에
칭찬듣고 ,,하루종일 혼자 웃음이났져.
속 고갱이가 꽉차서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
주윤이 대견대견
금수저 애들과 겨뤄서 기죽지 말고
좋은 친구도 사귀고
돈술이 아닌 예술가의 길로 나가길 바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