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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안소니 홉킨스 --더 파더 로 수상.

이어폰을 끼고 늘 오페라를 감상하던 주인공 아버지

인지기능 장애로 딸을 헷갈려한다.  명연기로 영화를 보면서

이 영감님 또 상타시겠네 했는데.. 타셨다!


스틸 앨리스 -우아한 줄리앤 무어 주연이다.

아카데이 골든글로브등 상을 휩쓰는 여주답게

연기 훌륭하다.


어웨이 프롬 허 - 여러분 혹시 아실라나

닥터 지바고라고 아주 오래된 명화

시베리아 벌판 러시아가 배경이었던 3시간 짜리 영화

주인공이었던 여배우 줄리 크리스티.. 아내 연기로 수상했다.

원작자는 맨부커상 노벨문학상을 탄 소설가 앨리스 먼로의 작품이다.


젊은 시절 바람 피워 속썩이는 남편을

평생 44년간 참고 살아온 아내 피오나.

어느날 인지장애로 요양원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남편을 잊어버리는 대신 

딴 남자를 돌보며 휠체어까지 밀어주며 애착을 갖는다.

$%^&*(  꼭 강추다. ㅋㅋㅋ


아무르  노부부 이야기다.

이자벨위페르가 딸로 나왔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그게 삶이다.


오늘 행복하게 이쁜 마음으로

정성껏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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