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아침이면 한약을 1봉지 마시고 나온다.

딱히 먹을것도 없고

누룽지도 귀찮고

간헐적 단식겸...패쑤하기 일쑤다. ㅋㅋ


그러다 아침 식욕이 폭발하면

달걀후라이에 누룽지 김쌈.

한의원 나와서 힘쓸일도 없건만

습관적으로 , 배보다 뇌가 더 하기져서

먹기도 한다.


더 쉽게는 바나나를 갈아서 우유반잔 넣고

마시는거다.

두개의 컵을 놓고 선택을 망설인다.

쓴 한약을 먼저 마실것인가.

달달한 바나나 우유를 먼저 마실것인가.

원숭이 실험 하듯 혼자...양자택일놀이.


그래도 양심적으로 한약을

빈속에 먼저 먹어서 흡수되게 해주는걸

택한다.  생각보다 쓰지 않다. 커피보다 훨씬 순하다. ^^


그리고 달달하게 부드러운 바나나우유를

마시는걸로 마무의리 성공.


쓰지만 몸에 좋은 한약을

드시는 환자분들께 새삼 고마움을 전하며


들숨에 건강채우고

낼숨에 자유롭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8 대파의 무덤일땐 잎마늘을 먹읍시다.^^ new 약초궁주 2024.03.28 4
1437 그럼 엄마, 당신이 묻힐곳은 ... 1 [1] 약초궁주 2024.03.23 20
1436 파묘 - 화장 이후 3 [2] update 약초궁주 2024.03.21 28
1435 파묘- 엄마의 결단 2 약초궁주 2024.03.21 25
1434 파묘- 우리 집안 이야기 1 [1] 약초궁주 2024.03.21 24
1433 너희 점심 오늘 모니??? [2] file 약초궁주 2024.03.15 33
1432 콜센타 상담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1] file 약초궁주 2024.03.08 34
1431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1] 약초궁주 2024.02.23 55
1430 영화 소풍을 권합니다, (공부 예습) 약초궁주 2024.02.21 58
1429 라이너 마리아 릴케,1900년 시월 약초궁주 2024.02.16 48
1428 날마다 눈뜨면 생일--당연한 내일은 없는 거니까 약초궁주 2024.02.14 67
1427 떡볶이 - 시 랍니다. [3] 약초궁주 2024.01.30 67
1426 매맞던 할머니가 다녀가셨는데ㅠㅠ 약초궁주 2024.01.24 59
1425 화는 조용히 내려구요~~새해 결심! file 약초궁주 2024.01.18 56
1424 올바른 가슴, 예쁜 가슴, 나쁜 가슴 (이유진 선임기자) 강추 약초궁주 2023.12.27 91
1423 출세 명예보다 이런 할머니가 최고다 ㅎㅎㅎ 약초궁주 2023.12.21 83
1422 영적인 열림은~~(마음을 연다는 것은) 잭 콘필드 [2] file 약초궁주 2023.12.12 80
1421 내가 외우려고 그린 근육운동 ---결국 헬쓰 등록 [3] file 약초궁주 2023.11.30 78
1420 대봉감 선물 보내신 쌤은 누구신가요??? 연락 주세요오~~ [1] 약초궁주 2023.11.28 47
1419 여러분 다이어트? 운동에 탁구 좋습니다. 약초궁주 2023.11.21 30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