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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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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엄마 아버지가 이제 다 안계신

고아지만.


친구들 형편도 비슷비슷하다.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셔두고 면회도

못하는 요즘.


한 친구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휠체어를 타고계신 아버지를 멀리서

바라본단다.


처음엔 눈물이 줄줄 흘렀는데

다른분들까지 상심시켜드리니...이젠 꾹 참는단다.


대신 유리벽에 달라붙어서서

혼자 미친듯이 웃어가며 춤을 춘단다.

어른들이 좋아하실 알록달록 옷을 입고가서

관광버스 춤을 신나게 춰드리면

아버지는 늙은 딸의 재롱을 기쁘게 보신단다.


그 친구는 " 아버지 앞에서 춤을 출 때

나는 가장 깊은 표현을 할수 있어.

사랑을 표현하고 감사해한단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나는 친구가 부러웠다.

만약 엄마가 살아계신다면

춤을 추고 싶고 나도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 순간도 

눈물이 또르르 흐른다.

에구 있을때 마음을 다해 잘하지 않구서 ㅠㅠ


이번 설날은 주책맞은 짓좀 하자.

설날 전만 부치지 말고

세배만 땡하지 말고

차 막힌다 투덜대지 말자.


대신 

막춤도 추고. 트롯트도 꺽어가며 부르고

백원짜리 고스톱도 신나게 쳐봐야 할텐데

부모님이랑...재롱잔치 할수있게

코로나가 꺽여야 할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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