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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에 의사들파업에

바비 마이삭까지...정신없다.  준 전시체제다.

정은경 질병 관리본부청장 병날까봐

내가 다 걱정이다.ㅜㅜ


나부터 말 좀 잘듣자.

아침에 오시는 여사님들 침환자분

모여서 오시지 말고 한분씩 다녀가시라 했다.

같이 점심나들이도 조심하시라 했고.

탁구장 늘 다니시는 박샘부부도

기구와 사람들 주의하시라 잔소리 내팔자야.


전화로야 얼마든지 상담. 물어볼데 없을때

내 생각이 나시나보다. 젖몸살에...다리부은데등등.


아참 미국 3억3천만명 인구를 가진 지구최고의 나라.

확진자가 600백만명에  사망자 18만3천명을 기록했다.


우리교민들이 많이 사는 LA 상점들 쇼핑몰들 문 맏은데 많고

이제서야 자체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써야 입장한다.

사람수도 제한하고.  식당은 실내영업 금지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

(식당 의자들이 다 엎어져 있고...주인은 그래도 테이크아웃 가능해서 다행이라신다)


그리하여 교포분들은 주차장이나 야외 공터에

포장마차 같은걸 열었다.  테이크 아웃도 되고 널찌기 6피트 떨어져서 간단식사를 한다.


미국, 이제서야 한국 따라서..거리두기 마스크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하는 추세다,

트럼프가 똥고집만 안부렸어도 이렇게 막대한 희생자는 안 나왔을거라고

미국사람들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자  한국인구는 미국의 1/6이니까

미국처럼 됐다면 지금 1백만명의 확진자와 3만명의 사망자가 나왔어야 한다.


실제는 2만명 즉 1/50 밖에 안되는 확진자와 

1/100 밖에 안되는 사망자 326명이다.


이뜻은 우리나라가 50배...100배 노력했다는 뜻이다.

정부. 질본. 의료진 (간호사님들 감사감사), 국민들이 방역에 모두 애쓰고 노력한 결과다.


이걸 광복절을 핑게삼아. 고의로 추정되는 전파를 시키고

방역을 무너뜨린 교회. 200대 넘는 관광버스로 누비고도

동선을 숨겨 가족과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주고있다.


...나라경제를 망치고 국민들에게 잔혹한  고통을 더해주는 일들이

과연 사랑의 도구로서 종교인가

바이러스의 도구가 되어버린 이 끔찍한 현실이 암울하기만 하다.


코로나 우울과 분노를 다스려야 한다.

그럴수록 사랑과 자비를 만들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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