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헝겊홀릭이라

한의원에 헝겊이 많다네.


새해 좀 깨끗하게 맞으려고

커텐. 의자카바. 침대카바 

매트등 몽땅 벗기고 새걸로 입히고...


성수선 작가의 책에

한의원 의자가 낡아 주저 앉았다는 말에.(충격 좀 먹고

부끄러워서 ㅋㅋ)

뽕도 좀 넣었다.


새해 맞이 별건가.

청소 깨끗하게 침대밑 의자밑 먼지 싹싹 딱아내고

만족 흠흠....


밀린 외상값...몽땅 갚고

공과금..퇴직연금..다 낸것도 자랑스럽다


바뜨

책이 많고 책상이 어수선 한건...어쩔수 없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련다. ㅋㅋ


밀린 숙제만 없어도 좋은 인생

읽을 책이 많은것도 괜찬은 삶이다.

오늘도 작가님이 소설집을 주셨다.

-누가 고양이를 죽였나...단편 소설집


야심한 밤에 읽어보리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1 앗 펭수 언니여???? [2] file 약초궁주 2020.01.02 22819
1440 윤창중사건, 국민행복시대의 숙제 (오한숙희기고) [1] 약초궁주 2013.05.14 14981
1439 강화읍내 맛집- 신아리랑 젖국갈비 [3] file 약초궁주 2009.11.17 4074
1438 겨울에 씩씩한 채소 시금치( 페스토) [2] file 약초궁주 2020.01.09 3950
1437 봉은사 판전 글씨 [1] file yakchobat 2008.10.29 3519
1436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1435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4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3 [re] 봉은사 판전 글씨 [1] 최종범 2008.11.03 3461
1432 고추에 숨겨진 깊은 뜻 (안읽으면 지만 손해쥬) file yakchobat 2008.10.29 3422
1431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0 김성동의 천자문-글씨연습하며 점치는 책 [2] file 약초궁주 2008.10.30 3380
1429 강화올레 2코스 <고려산에서 망월돈대까지> [4] 약초궁주 2009.07.03 3334
1428 강화올레 수로를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하점교-창후리포구> [3] file 약초궁주 2008.12.09 3311
1427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6 강화올레 - 1탄 - 봉천산등반 file 초록호수 2009.06.04 3237
1425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4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23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22 올해부터. 독서일기 시작하려고. [1] 약초궁주 2009.01.06 322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