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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더 페이버릿


더 와이프~~~~



티비가 없는 나의 취미는

유투브로  영화 예고편 보는것 ㅋㅋ


최초의 마블 여성 단독 히로인

캡틴 마블...

남자 사령관인  나에게 너는 인정 받아야해 라는 말을

늘 듣다가... 자신의 파워를 깨닫고

너에게 더이상 인정 받을 필요없어 라며

날려보리는 장면 대박!


캡틴 마블 보자는 아들에게 싫어! 했던 엄마는

예고편을 본뒤...그래 보자고 실실 웃으면서

따라 나섰다.


이걸 안보면 모자지간 대화가 안될까봐 ....

영화도 소통의 수단이니까.


더 페이버릿 여주는 아카데미 주연상 탔다.

실제로 3명의 여성들의 열연이 볼만하다.


더 와이프는  아직 못본건데...

노벨상을 타러가는 남편.

그 옆자리를 평샹 지키는 아내의

실생활..깊은 내면을 보여준다고~~~


수많은 기회의 문이 막히고..기대를 접으라고 강요받고

여성의 관점은 나약하다는 작가의 편견에

자신의 글씨기 재능을 접은 아내.

한계를 지어놓고 그 남자의 옆자리에서

평생 수발을 들어야 했던 아내의 이야기다!


아 보러가고 싶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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