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낙태죄 찬반 논란.

죄라고 이름 붙인거 자체가 잘못ㄱ이다.


여성은 아기를 낳고 싶을때 낳을수 있어야 한다.


원치 않는 임신-밤에 누구랑 섹스한 결과든

낳아서 키울수 없는 형편- 경제적이유가 가장 크다.

직장 문제로 임신 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임신중절에 대한 프랑스의 역사를 보자.


유럽은 기독교 캐톨릭 의 영향으로...낙태가 법적 종교적으로

금지 되어 있었다.


고통을 겪다 못한 

1971년 

참다못한 여성들이 커밍아웃했다.

-나 낙태했으니 잡아가던지..폐지 하던지~~


시몬 베이유 장관이 국회에서 연설도 했다.

지기 고백과 함께....


여러분들이 알만한 여배우

카트린느 드뇌브. 잔 모로. 프랑수아즈 사강. 

작가 마르그리뜨 뒤라스

시몬느 보부아르등  343명의 '나쁜 년'들의 성명!


이후 1974 "베유법"이 제정되어 낙태는 비범죄화...

합법화가 되었다.


지금 프랑스에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하면

구청에 상담을 요청하면

본인의 의사를 물은 다음

낙채숙려제를 거쳐

1박2일 입원을 한다.


전액  국가가 비용을 부담한다.

즉 국가가 여성을 걱정하고 돌봐준다는 야그다.


(여성신문 문화인류학자 김현경 칼럼 참조)


우리 보건복지부는 

낙태죄 폐지는 물론...사후피임약 미프진도 승인하라!

폐지하고 승인하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0 미세 먼지용 마스크 준비해둬야~~ [1] file 약초궁주 2018.11.30 124
1879 피부 트러블 1 (날씬하며 여드름이면) [2] 약초궁주 2018.11.13 194
1878 뇌건강 칼럼을 쓰다보니~~ [2] 약초궁주 2018.11.06 150
1877 허리삐끗과 걷기운동 질문요~~ [2] 제이 2018.11.01 250
1876 당신의 자궁은 안녕하십니까? (전원생활 11월호 칼럼) [1] file 약초궁주 2018.11.01 217
1875 피부발진 기승전 내 자랑~~ 약초궁주 2018.10.31 142
1874 비듬이 떡질때, 모공을 소중하게 머리 감기 팁! [2] 약초궁주 2018.10.23 307
1873 서로 솔직하게 통해야...치료가 잘됨^^ [1] 약초궁주 2018.10.19 193
1872 완경! 미리 준비하기 1 (걱정 뚝) [2] file 약초궁주 2018.10.12 236
1871 공황장애... 숨쉬기 대책 팁~~ 약초궁주 2018.10.12 180
1870 오늘 출근했어요.~~~(미야기올레) 약초궁주 2018.10.10 137
1869 안녕하세요. 선생님^^ [1] 박나희 2018.10.05 154
1868 6 토욜, 휴진안내...올레 다녀올게요. 죄송^^ [1] 약초궁주 2018.10.04 124
1867 단식 마무의리 3일차~~ㅎㅎ 약초궁주 2018.10.02 153
1866 간헐적 단식~~1일차 (추석연휴) 약초궁주 2018.09.27 287
1865 콜레스테롤? 높아 걱정? [1] 약초궁주 2018.09.18 192
1864 푸른 휘파람 소리가 두둠칫2 2018.09.17 114
1863 한방 난임치료의 좋은 점** file 약초궁주 2018.09.14 172
1862 빗방울길 산책 두둠칫2 2018.09.13 111
» 프랑스에서 임신중절은 누구 돈으로~~ 약초궁주 2018.09.07 130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