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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 사는 44 두아이의(남자아이)의 엄마예요.


작년부터 생리 불순이 생기기 시작했고 지난해말부터 올해까지 5계월정도 생리가 멈춘후 최근 정상적으로 두번의 생리를 했습니다.

지금 다시 예정일이 지났는데 안하고 있구요.

특별히 어디가 아프지는 않고 불편한 곳이 이곳저곳 있어 그냥 별거 아닌듯 넘어갔는데요.


올해부터 피부가 가렵거나 이상한 피부 질환들이 생겨 양약을 바르고있습니다.

딱히 깨끗해지지도 않아서 심해지면 바르고 좀 괜찮아 지면 그냥 놔두곤 합니다.


시력은 항상 좋은 편이 어서 걱정이 없었는데 돋보기를 쓰게되었고 야간에는 앞이 잘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가장힘든건 최근 두달 사이 근육통과 관절염이 생겨 잠을 잘수 없을때도있습니다.

처음 근육통이 있을때는 몸살인줄 알고 감기약을 먹곤했는데 

계속 반복되다 보니 다른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날은 어깨가 아파 팔을 올리지도 접지도 못하고

어떤날은 손가락 마디가 저려 봉지나 물건을 힘있게 잡는게 어렵습니다.

침을 삼킬때 목이 아플때도 종종있습니다.


이모든 이런저런 증상들이 제가 몸관리를 못해서인지 잘못된 습관때문인지...

아니면 이 나이가 되면 이런저런 증상이 나타나는것이 자연스러운것인지...

그렇다고 참고 넘기기에는 많이 힘듭니다.... 눈물이 날때도 있고...


지인 분의 소개로 글 남겨 봅니다.

당장이라도 찾아뵙고 싶지만 저도 일요일,월요일에 가게를 쉬다보니 쉽지 않네요.

저녁 식사후 베드민턴을 치러 다닙니다.

어깨 통증이 심하거나 손에 힘이 없을때가 있어 

핑계로 열심히 하지는 않습니다. ^^;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하지 말아야하것이나...

뭐라도 알려주시면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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