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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위에 수족 냉증 이렇게 해보자

2008.11.13 11:13

yakchobat 조회 수:2220 추천:201

 

수족냉증대책


날씨가 추워지니

몸은 아직 겨울임을 실감 못하고

준비가 덜 된 상태.


여름내 차게 시원하게 지낸 몸은

겨울 시동이 안걸린다.


복부 내장에서 근육에서 열을 만들어 내서

구들장을 덮히듯 온몸으로 혈관을 통해서

보일러  동파이프로 열이 전달되어야 한다.


그럴려면


복부온도 내장 발열-즉 단전이 좋아야 하고

근육운동이 충분해야 한다.

바뜨 여자는 근육이 무쟈게 적은데다가

운동부족이지들 아마.


게다가 아래는 치마에 헐렁 부실한 스타킹.

바들바들~~멋부리다 보일러실이

만성 기능저하다.


불을 잘때게 돕는 호로몬들이 잇으니

갑상선과 부신호르몬인데.

얘들이 또 힘을 못쓰면

기름이 있어도 태우지 못해서 화력이  약햐진다.



즉 냉증을 다스리는 방법은

문제를 잘 따져서 내장보일러 발열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따뜻한 물에 반신욕에 찜질방에 지져도 일시적일뿐

내가 열 만들어내지 않으면 피시식 식는다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근본적인 내장기능 치료전에

우리들이 우선적으로 할일이 있다.~~`


배를 따뜻하게  허리까지 속옷  챙겨입는다.

요즘은 팬티가 아주 작아서 더 걱정이다.

난 아예 임부용 팬티 사입으라고 한다.

손은 손가락 없는 장갑을 일찍 끼거나 망사장갑 섹쉬하게 껴라.

자주 비벼주고 열을 내줘라.


음식은 따뜻하게, 당연하지 않나.

찬 음식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시면 속은 당장 ‘후리즈’된다.

내장 온도 높이는데 또 열을 빼앗긴다.


생강 양파 마늘 고추 냉이 부추 인삼뿌리 홍삼

계피로 만든 수정과를 뜨겁게.

유자차 생강차 다 좋다.


마지막으로 밥 열심히 먹고 운동 하는 습관을 길러서

열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키워라.


컴 앞에 책상앞에 있으면

머리에서만 열이 난다.

심장에서 멀고먼 손끝 발끝에는

열이 피가 못간다.

모자쓰고 양말신고 장갑끼고 걸으러 나가서 열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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